MBC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찰떡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연기자 이켠과 박슬기가 함께 MC 도전에 나선다.
이켠과 박슬기는 오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케이블 게임쇼 채널 퀴니의 ‘캐릭쇼 와글와글’을 통해 MC로도 찰떡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캐릭쇼 와글와글’은 해외 캐릭터에 익숙한 10대들에게 국산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 방송을 통해 국산 캐릭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게임쇼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에는 둘리, 뿌까, 라그나로크, 뽀글이, 멍크, 마린블루스, 마시마로, 홀맨, 부비, 포트리스, 뽀로로 등 2004년 대한민국 캐릭터 페어에서 대상을 수상한 11개의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미니 캐릭터 게임.
매주 2인 1조 2팀을 선발해 퀴니 스튜디오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우승팀에게는 국산 캐릭터 상품과 함께 모교에 명예 상품도 지급 한다.
박슬기와 이켠이 함께 MC를 맡는 것은 처음으로 박슬기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캐릭터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10대들이 국산 캐릭터를 더 좋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진행 하겠다”라고 기쁨과 함께 각오를 전했다.
*방송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등급 : 일반
*관련 홈페이지 : www.qwiny.com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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