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칸쵸" 캐릭터 리뉴얼 개발
위즈크리에이티브(대표 박소연)가 롯데제과의 대표 브랜드 ‘칸쵸’의 캐릭터 리뉴얼을 진행한다.
최근 롯데제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고 10대 청소년까지 소비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대표
브랜드인‘칸쵸’의 캐릭터 리뉴얼 작업에 착수했으며, 이 작업의 파트너로 위즈크리에이티브가
참여하게 됐다.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칸쵸’의 캐릭터 ‘카니쵸니’는 기존의 친근한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체칼라와 이목구비의 변화를 시도해 보다 깜찍해진 느낌을 살렸다. 또한 최근 대중들이 선호하는 일러스트 디자인을 도입해 너무 어리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들의 시각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도록 탈바꿈했다.
캐릭터의 리뉴얼과 함께 제품의 패키지도 함께 변신했다. 패키지 안에 캐릭터 ‘카니쵸니’ 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카툰을 삽입해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칸쵸학교라는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카툰은 세계 최고의 칸쵸 과자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카니쵸니의 성장기이다.
위즈크리에이티브의 박소연 대표는 “이번 칸니쵸니의 리뉴얼은 칸쵸의 ‘먹는 재미, 캐릭터 과자’라는 콘셉트를 담아내도록 디자인에서부터 스토리까지 염두해 개발되었다”면서, “앞으로 국내 대표 캐릭터과자로의 칸쵸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 News 2007.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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