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는 출판물의 성공을 바탕으로 뮤지컬, 체험전,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등 공격적인 OSMU
사업을 펼치고 있는 텐밀리언셀러 마법천자문의 본격적인 라이센싱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법천자문은 한자 학습 효과를 활용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으며
특히 현재 많은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시장성을 이미 인정받은 캐릭터이다.
최근 한국닌텐도에서는 터치스크린 기능을 활용해 한자 학습을 가능하게 한 "마법천자문 DS"를 정식 발매하였으며 대한펄프에서는 마디마디에 한자를 배치하고 캐릭터를 엠보싱으로 표현한
마법천자문 "깨끗한 나라" 화장지를 출시 하였다.
코렉스자전거는 어린이 퀵보드와 씽씽이를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캐릭터 아동화
전문 회사 엘유티는 마법천자문 샌들 출시를 앞두고 전국 전문 매장과 대형할인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서식품은 콘프레이크에 번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서림유엔지에서는 아동 우산을 출시 중에 있다.
마법천자문은 18권이 곧 출간될 예정이고 하반기 클레이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방영할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 활발한 라이센싱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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