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킬러 컨텐츠 ‘드림킥스’ 라이센스 사업 시작
위즈는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축구를 소재로 한 FULL 3D 애니메이션 ‘드림킥스’의 라이센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림킥스’는 짧은 다리의 개, 닥스훈트가 이끄는 오합지졸 축구팀이 세계적인 강팀의 선수들(사자, 코끼리, 물개, 독수리, 들소 등)과 결전을 벌이면서 꿈을 이루어 간다는 스토리로, 남아공 월드컵 시즌에 맞춰 6월 7일부터 SBS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드림킥스’는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월드컵 특수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SBS는 경기 중계 중간에 삽입되는 스테이션 아이디에 드림킥스 영상을 사용하며 삼성전자 PAVV는 전세계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상품에 드림킥스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드림킥스’는 향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시즌에 맞춘 시즌 2, 3D 입체 TV 애니메이션, 3D, 4D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 계속적인 시리즈를 선보여 스포츠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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