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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콩따콩,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로 좋은 기억에 남다.
 부비 탄생 1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된 어린이 창작 뮤지컬 부비콩따콩이 지난 5월 13일 한달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부비 콩따콩은 어린이, 가족 공연이 가장 많이 걸리는 5월, 인터파크의 전체 공연 중 예매율 3위를 기록했을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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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따콩 뮤지컬의 가장 큰 성과는 당연 부비 캐릭터의 인지도 확산이다. 이번 뮤지컬의 전체 제작비 중 홍보비가 25%를 차지하였을 만큼 홍보에 많은 투자를 하였으며 이런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부비 캐릭터의 대중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EBS에 한달간 TV Spot광고를 진행하였으며 옥외 현판 광고, 버스광고, 포스터 광고 등 서울 시내에서 대대적인 광고를 집행하였다. 또한 2월부터 강남, 종로, 명동 등 서울 각 지역에서 허그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각종 잡지, 신문, TV 방송을 통해 부비콩따콩 뮤지컬이 소개되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성인남녀 200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음악이 좋다(48%),캐릭터가 좋다(22%), 배우의 연기력이 좋다(15%)라는 의견이 전체 85%를 차지하였으며 대체적으로 만족한다가 88%를 차지하여 공연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비콩따콩 뮤지컬은 10월 10일 서울 송파지역에서 추가 공연을 갖을 예정이며 이후 경기, 지방 공연이 계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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