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 잇따른 해외쇼 참가로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고양이 얌은 위즈의 해외 에이전트 ‘Intercontinental’을 통해 잇따라 해외 쇼에 참가, 해외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얌은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유럽의 대표 라이센싱쇼로 급부상하고 있는 ‘LF-CEE(Licensing Forum Central & Eastern Europe)’에 참가하였다. LF-CEE 는 라이센서, 라이센싱 에이전트, 제조업체, 방송업체, 소매업체 등을 연계해주는 최초의 Trade Show로 중앙유럽과 동부유럽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러시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다양한 국가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지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소련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8회 국제 문구 및 사무용품 전시회(SKREPKA EXPO 2008)’에도 참가하였다. 이번 쇼는 러시아, 독일, 호주, 중국, 터키, 이태리, 영국 등 11개 국가의 185개 회사에서 9,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구·사무용품을 선보였다.
얌은 두 쇼에서 비비드한 칼라와 사랑스러운 형태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문구와 카드 업계에서 상당한 호평을 얻어 해외 진출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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